벌써 1년이 지나버렸고, 흘러버린 시간은 담아내지못해
작년 이때 시작한 여정이 어느덧 여기까지 왔네
훈련병은 그리움이 컸고 일주일에 두번 받는 데이터도 안되는 전화기를 붙잡고 너에게 전화를걸었네
가족 그리고 친구 모든이를 지키기 위해 내가 누군지도 모른채 살아가~
어쩌면 꿈을꾸고 있는 것일까 하루에도 수백번되내어보네~
힘든 겨울을 지나 다시 또 여름이 왔고 이제는 서서히 익숙해지네
매일 아침 울리는 기상나팔 소리는 내 알람이고, 새벽 불침번은 나를 고되게하며 여러 생각을허게되네
핸드폰이 없는 심심한 취침전, 온갖 상상에 빠져들곤해
어쩌면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당연히 여겼던 감사함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가끔 집에가면 늘 반겨주는 내 부모님 그 사랑은 변치 않았지
맛있는 엄마밥, 아빠의 배려로 드라이브도 맘대로 가곤해
국방의 시간동안 내시간만 멈춰가는 느낌이 들 때 문득 오는 안부연락이 힘을나게해
짝대기가 세개가되고
이제는 후임들과 나누는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는 때가 왔고
선임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는 때가 왔네~
신병이 들어오면 나는 아무나 한명 하면 뛰어나가던 그 때가 떠오르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난 이제 1년을 했네 언젠가는 전역하겠지
벌써 1년이 지나버렸고, 흘러버린 시간은 담아내지못해
작년 이때 시작한 여정이 어느덧 여기까지 왔네
훈련병은 그리움이 컸고 일주일에 두번 받는 데이터도 안되는 전화기를 붙잡고 너에게 전화를걸었네
가족 그리고 친구 모든이를 지키기 위해 내가 누군지도 모른채 살아가~
어쩌면 꿈을꾸고 있는 것일까 하루에도 수백번되내어보네~
힘든 겨울을 지나 다시 또 여름이 왔고 이제는 서서히 익숙해지네
매일 아침 울리는 기상나팔 소리는 내 알람이고, 새벽 불침번은 나를 고되게하며 여러 생각을허게되네
핸드폰이 없는 심심한 취침전, 온갖 상상에 빠져들곤해
어쩌면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당연히 여겼던 감사함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가끔 집에가면 늘 반겨주는 내 부모님 그 사랑은 변치 않았지
맛있는 엄마밥, 아빠의 배려로 드라이브도 맘대로 가곤해
국방의 시간동안 내시간만 멈춰가는 느낌이 들 때 문득 오는 안부연락이 힘을나게해
짝대기가 세개가되고
이제는 후임들과 나누는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는 때가 왔고
선임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는 때가 왔네~
신병이 들어오면 나는 아무나 한명 하면 뛰어나가던 그 때가 떠오르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난 이제 1년을 했네 언젠가는 전역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