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언덕 위에
너는 작은 꽃이 되어
나에게 와주었지
푸르른 하늘 위에
너와 함께 날고 싶어
너에게 다가갔지
아직은 서툴다 해도 기다려줄게
네 곁엔 언제나
기다리는 내가 있으니까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날아봐
이렇게 멋진 세상에
너와 내가 함께 있잖아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뛰어봐
이렇게 가슴 뛰는 너의 하루를
온 세상이 널 위해
두 팔 벌려 기다리는 걸
한 번 더 내 손을 잡아
어두운 하늘 위에
너로 반짝이는 별들
꽃처럼 피어날 거야
다정한 너의 곁에
기분 좋은 바람 불어
함께 걸어갈 거야
아직은 서툴다 해도 기다려줄게
네 곁엔 언제나
기다리는 내가 있으니까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날아봐
이렇게 멋진 세상에
너와 내가 함께 있잖아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뛰어봐
이렇게 가슴 뛰는 너의 하루를
온 세상이 널 위해
두 팔 벌려 기다리는 걸
한 번 더 내 손을 잡아
조금은 다른듯해도 괜찮아
가끔은 넘어진대도 괜찮아
한걸음 한걸음 용기를 내
꽃을 피울 거야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날아봐
이렇게 멋진 세상에
너와 내가 함께 있잖아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뛰어봐
이렇게 가슴 뛰는 너의 하루를
온 세상이 널 위해
두 팔 벌려 기다리는 걸
한 번 더 내 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