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죠 ..
이건 다 거짓말이죠..
정말 이렇게 끝나나요..
차가운 그대의 목소리 불안한 눈빛도
표정도 난 믿을 수 없죠..
행복하기를 좋은 사람 만나기를
다신 나같은 애 만나지 않기를
나와 헤어진게 행복되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난 모르고
이렇게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아무리 지우려해도 밀어내보려 해봐도
선명해지는 커져만가는 내안의 그대인데
기다리라는 말은 그댈 잊는 것보다
조금 더 쉽기에 내겐..
행복하기를 좋은 사람 만나기를
다신 나같은 애 만나지 않기를
나와 헤어진게 행복되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난 모르고
이렇게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아무리 지우려해도 밀어내보려 해봐도
선명해지는 커져만가는 내안의 그대인데
기다리라는 말은 그댈 잊는 것보다
조금 더 쉽기에, 내겐..
잘 지내고 있는가봐요 정말..
그댈 떠나버린 뒤 아직도 난 혼자죠..
아무리 지우려해도
눈물을 흘린만큼만 잊어낼 수만 있다면
수 천번이고 수 만번이고 지워버렸을텐데
지울 수 없는 사랑 추억으로 남겨져
미련으로 남기엔..
제발..
…─┼내가 그린 눈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