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그 오랜 시간을
숨겨왔던 내 눈물들을
다시 감추려 눈을 감아도~
이내 그칠수 없이 흐리네
내게 그대가 그래요
내가 이렇게 애를 써도
내눈물에 흐르는 그대를
끝내 감출수가 없었지 연인이여~~
사랑 그 둘레에 우린 서 있었도
조금에 아니던날 누릴수 없죠
가질수 없는 시간 앞에도 무너져 내려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같아~~
**(간주중)
그저 이 오랜 시간을
참아 왔던 내 긴한숨을
더는 멈출수 없었지 지금
이제야 토해 내듯 내쉬네요
내게 그대가 그래요
내가 이렇게 애를 써도
내눈물에 흐르는 그대를
끝내 감출수가 없었지 연인이여~~
사랑 그 둘레에 우린 서 있었도
조금에 아니던날 누릴수 없죠
보이지 않게 다가온 우리 사랑앞에서
다시 무너져 내려도 끝없이 돌고 도는
이계절과 똑같아~~
사랑 그 중심에 우리는 서있고
그리움같은 한이 마음 그 앞에
가질수 없는 시간앞에 나는 울고만 싶어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같은~~
사랑하는 이름~~여인이여....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