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얹은 너의 손,,
나는 잊을 수가 없어서,,
내 아픈 가슴을 너의 익숙함으로..
다시 감싸 줘야해..
나에게 너의 손이 닿은 후,,
나는 점점 물들어..
너의 색으로 너의 익숙함으로,,
나를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안에,, 나는 이제..
사랑은 손톱 끝에 물들은,,
분홍 꽃잎처럼,,
네안에 사는 걸,, 널 위해
변해 가는 걸,,이제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손끝으로 파고와,,
목을 스친 상처로,,
심장 안에 머물며,,
나는 이제 너에게..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