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네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어..
너의 눈에 눈물이 흘러..
언젠부턴가 너를 내 맘속에 담고
사랑에 상처받은 널 안아주고 싶어..
알아.. 지금 네가 힘들다는거..
내 맘 받아줄 자리 없다는 거..
기다릴께..그대 떠난 사람 모두 잊게..
미안해.. 널 사랑해..
아직은 널 나도 잘 모르지만
너에게 힘이 될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됐음 좋겠어..
내 마음 어떤지..
널 동정하는 게 아닌걸 아니
내 눈에도 눈물이 흘러..
너무 빨리 생각하지 말아요..
그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나를 보아요..
미안해.. 널 사랑해..
아직은 널 나도 잘 모르지만
너에게 힘이 될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됐음 좋겠어..
우리 멀리 볼 순 없나요..
아직도 장난처럼 보이나요..
이젠 그 누구에 말도 들리지 않아요..
미안해.. 널 사랑해..
아직은 널 나도 잘 모르지만
너에게 힘이 될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됐음 좋겠어..
사랑해.. 널 사랑해..
내게 너무 미안해 하지마..
천천히 생각해..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불러줘.. 곁에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