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아픔이 그대 때문이예요..
이런 나를 알긴 하나요..
사랑은 미움과 너무 닮아 있군요
보고싶을 수록 더 미워요..
잊지 못해요.. 놓지 못해요..
그대만 사랑하도록 해놓고
지켜준단 약속은
난 아직 기억하는데
그댄 지금 어디 있나요..
뜨거운 눈물로 지워내려 할수록
타는듯 가슴만 더 아파요..
잊지 못해요.. 놓지못해요..
그대만 사랑 하도록 해놓고
지켜준단 약속은
난 아직 기억하는데
왜 날 혼자 아프게 해요..워~~
누군가 말했죠.. 하늘은 항상
견딜만큼 시련을 주신다고
마음이 까맣게 재가 되어도
죽은 듯 살아도 사는거죠..
너무 기쁜 사랑도
사람을 해치나 봐요..
움직일 수 없는 날 봐요
아직도 난 그대가 보여..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