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화 interlude

주광현
앨범 : 황혼반도
작사 : 주광현
작곡 : Luk, 주광현
편곡 : Luk

저물어가는 이 순간에 멈춰버렸던 내 기억은 red sun
난 써내려 편지를 반대로 떨리는 왼손
아무렇지 않은 듯 밝은척하는 게 최선
영화 같아져 날 비춰 lights camera and Action
매듭을 짓고 실을 잘라 Put an end to it
떨어지기 전이라서 의미가 달라
이 장면도 겹쳐 보이는 듯 풀어낸 듯이
이 곡에선 의미를 숨겨둬야 해 난 잠깐
제목 같아져 이 흔적이란 건 말이야
결국 사라져도 알아 나는 그때를 닮아
다 달라져도 괜찮아 난 다음이란 걸 알아
가끔 깊어져도 돼 이제 혼자의 의미는 달라
끝이 나겠지 길었던 겨울도
지나간 뒤엔 앙상해져 버린 나무도
다시 제자릴 찾아가겠지만 아직도
몰라 내 인생이란 영화감독의 결론
물론 난
그 핑계 안에 못이 된 채 깊게 박혀버린 파편
덕에 돌아볼지도 몰라 지금의 장면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족하다고 기억한 다면
그걸로 된 거라고 웃어 눈물마저 삼키는 반면
흘러 Time flies like 내 손을 떠나버린
아니 사실 내가 놓아버린 화살 같은 시간
이건 가속되고 있어 계절 안에 나를 혼자 두고
가지만 더 값진 것을 얻기 위한 희생이라 말했어
It’s blooming all the time
That scent’ll make me fine
I pick forget me not
I said forget me not
It’s blooming all the time
That scent’ll make me fine
I pick forget me not
You said forget me not
It’s blooming all the time
That scent’ll make me fine
I pick forget me not
I said forget me not
It’s blooming all the time
That scent’ll make me fine
I pick forget me not
You said forget me not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지만 난
다 알고 있어 처음처럼 무너지면
나를 돌아봐줄 것이란 걸
이건 나의 분신 나의 원인
나의 정복돼 버린 감정
추락 중아야 can’t cotroll this
겹쳐 마지막 호흡에 promise
계절은 돌고 돌아 다음 나를 마주하게 되면
후회 없는 내 모습만 남아있길
다시 마주 앉아 얘기하게 될 때
나의 기억들은 찬란했길 바래
from your grand son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양파 피안화  
정명욱 피안화  
김마르 피안화  
주광현 Voyager  
주광현 Nebula (feat.빈세진)  
주광현 Gravity interlude  
주광현 stay interlude (feat.송예진)  
주광현 불안정  
주광현 Pressure  
주광현 Dead star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