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oma

Haris Alexiou


Haris Alexiou - Patoma (비가내리네)

사랑함에도 함께할 수 없는 슬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주체할수 없는 그리움은 서러운 눈물로 흘러

골짝을 지나고 강뚝을 넘는다

아직도 어두운 거리에 비는 내리고

쏟아지는 빗물에도 흐르지 못한 그리움은
내 가슴에 아픔으로 고여있고

그대 가슴에 깃들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은

한 줄기 빛도 들지 않는 눅눅하고 우울한
가슴으로 차거운 빗속에
서성인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Haris Alexiou The sun is setting (O ilios vasilevi)  
Haris Galanos Pou Se Thanasi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