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이유로 싸우고
아물은 상처가 벌어져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터지고 곪아서 전염돼
쌓여가는 스트레스
오해는 깊어져가고
엉켜진 실타래를 풀수록
다른곳이 더욱 엉켜가
아 잘라내야만 할까, 겉치레뿐인 약속
순간뿐이던 평화
아 어떻게해야 할까, 망설임은 또 다시
순간의 평화를 찾아
똑같은 이유로 싸우고
아물은 상처가 벌어져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터지고 곪아서 전염돼
아 잘라내야만 할까, 겉치레뿐인 약속
순간뿐이던 평화
아 어떻게해야 할까, 망설임은 또 다시
순간의 평화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