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막한 소리도 없는 계절이
다 지나가고 바람이 흔들어주면
우리의 그때 그 기억들이 또
살며시 내게 내려와
니맘은 내꺼 내맘은 니꺼
봄이 오면 사랑이 피어나
따뜻한 그 햇살과 함께 우리 이야기
날아가요 멀리 높이
우리 마음을 담아 펼쳐
부드러운 바람 스치는 골목길
함께 걷던 우리 이야기가 들려오려나보네요
봄비가 오면 우산을 쓰며
닿는 손에 쿵쿵 두근 설레임
하얀 꽃잎들 사랑이 내려와
서로 손을 잡고 노래했지
영원한 사랑의 멜로디가 흘러와
봄이 찾아오면 항상 기적처럼
우리 사랑이 피어나려나봐요
그때 그날 우리처럼
니맘은 내꺼! 내맘은 니꺼!
봄이 오면 사랑이 피어나
따뜻한 그 햇살과 함께 우리 이야기
날아가요 멀리 높이
우리 마음을 담아 펼쳐
부드러운 바람 스치는 골목길
함께 걷던 우리 이야기가 들려오려나보네요
하늘의 꽃잎 나의 볼에 내리면
넌 항상 나에게 키스해주면서 사랑한댔지
우리 마음을 담아 펼쳐
부드러운 바람 스치는 골목길
함께 걷던 우리 이야기가 들려오려나보네요
봄비가 오면 우산을 쓰며
닿는 손에 쿵쿵 두근 설레임
하얀 꽃잎들 사랑이 내려와
서로 손을 잡고 노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