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일까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쯤에 있을까 알 수 없는
이 어둠의 저 끝은 바로
너의 곁일까
한번도 내 삶은 사랑한 적 없는
날 위해 눈물을 보여주던
넌 나의 전부 인걸
지치고 쓰러져 꺾인대도
내가 다시 일어나 걷는 이유는
마지막 그날까지 함께
할 너 때문에
어두웠던 나의 삶을 누르는
절망이란 이름으로
내 숨이 멈추는 순간까지
부르고 싶지 않아
내 안의 숨쉬는 너를
느낄수가 있기에
힘겨운 아픔까지 난 사랑하는 거야
이대로 영원히
지치고 쓰러져 꺾인대도
내가 다시 일어나 걷는 이유는
마지막 그날까지
함께 할 너때문..♤
그리운 내사랑아...(솔♡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