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대체 이 어려운 맘은 뭘까
너를 만나고 난 이후로부터
나오는 내 말투 행동 하나 하나가
다 그 해답이 돼
진부한 말 따위는 필요 없어
다 내려놓고 말보다 더 소중한 감정을 보여줄래 baby
내가 손 내밀면
넌 그냥 잡아 줘
너가 두 팔 벌리면
힘껏 널 안을게
마치 자석처럼 우린 딱 붙어
따뜻한 매일이 될 거야
내가 웃을 때면
함께 웃어 줘
너가 슬플 때면
함께 울어줄게
마치 거울 보듯 같은 모습으로
예쁘게 비춰질 거야
매일 지나치던 길도
널 만나러 가는 길이라면
괜히 더 특별하게 느껴져
세상이 이렇게나 아름다웠나 봐
바뀐 날 봐
사랑을 알아내고
그대로 보여주잖아
누가 뭐래도 너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을 거야 baby
내가 손 내밀면
넌 그냥 잡아 줘
너가 두 팔 벌리면
힘껏 널 안을게
마치 자석처럼 우린 딱 붙어
따뜻한 매일이 될 거야
내가 웃을 때면
함께 웃어 줘
너가 슬플 때면
함께 울어줄게
마치 거울 보듯 같은 모습으로
예쁘게 비춰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