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북 따북 따북네야 너워 두로 울구가나
울어머니 멈진골로 젖줄바래 울구간다
느어머니 오마던가 어느천년 오마던가
뒷동산에 말뼉다구 살붙거든 오마던가
지키지 못해 미안해 사랑을 숨겨 미안해요
기다림을 각자 해결하고 하지만 우린 계속 이어져있음을 느낄 수 있어
[시간은 우리에게 죽음을 가까이하고 시간은 우리에게 여유를 주지 않아
맞지 않는 우리라고 하기에는 우린 너무 닮아있고]
언젠가 이 시간도 끝이나겠죠
아픔도 서로 위로할 순 없어요
하지만 우린계속 이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시간은 우리에게 죽음을 가까이하고 시간은 우리에게 여유를 주지 않아
맞지 않는 우리라고 하기에는 우린 너무 닮아있고]
따북 따북 따북네야 너워 두로 울구가나
울어머니 멈진골로 젖줄바래 울구간다
느어머니 오마던가 어느천년 오마던가
뒷동산에 말뼉다구 살붙거든 오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