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미소를 짓고
몰래 손을 잡았던
그때 나의 고백 기억하겠죠
사랑 한다는 말도
평생 함께란 것도
그댄 나의 진심 몰랐던거죠
나를 이해하는 건 어려울 수 있겠죠
옆에 있을 때도 헷갈렸으니
좋아하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지금 그댄 나를 기다렸겠죠
내 음악이 소리라는 범주에 머물러도
매일 봐도 새로운 그대처럼
항상 들어봐주세요
내 마음이 소리라는 범주에 머물러도
그댈 향한 나의 눈빛처럼
항상 바라봐주세요
나를 이해하는 건 어려울 수 있겠죠
함께 있을 땐 더 긴장됐으니
사랑하는 마음을 모르는 그대를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음악이 소리라는 범주에 머물러도
매일 봐도 새로운 그대처럼
항상 들어봐주세요
내 마음이 소리라는 범주에 머물러도
그댈 향한 나의 눈빛처럼
항상 바라봐주세요
내 음악이 소리라는 범주에 머물러도
매일 봐도 새로운 그대처럼
항상 들어봐주세요
내 마음이 소리라는 범주에 머물러도
그댈 향한 나의 눈빛처럼
항상 바라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