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자근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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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0~40대 음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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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끝남인지
꼬집어 보고 때려 보아도 음음음음
태연한듯한, 돌아와서 쇼핑을 하죠
두눈 가득 눈물 안고서~
기억은 가슴깊이 차올라 숨쉴수가 없어
슬픈 사진보다가 애써 웃어보아도
아픈만큼만 뒤로 걸어요
(내가 서 있을께요)
이별이 눈물에 젖은 만큼만
(내가 함께 할께요)
사랑한대도 또 다신할수 없는 너란걸
나보다 나를 잘아는
그대가 떠나면 난 없을 테니까~
너의 향기에 그 햇살에 나의 품안에
남겨진 사랑 가눌길 없어
바라고 바라던 기억들로 늘 채워가지만
끝내 차질않는 건 너의 체온뿐이야~
아픈만큼만 뒤로 걸어요
(내가 서 있을께요)
이별이 눈물에 젖은 만큼만
(내가 함께 할께요)
사랑한대도 널 대신할수 없는 너란걸
나보다 나를 잘아는
그대가 떠나면 난 없을테니까
미안하단 말은 하지말아요
이 눈물의 의미는 언제까지라도
함께라는 마음뿐이죠
영원히~~
아우우우우워~~~~~~어허어어어~~~
아픈만큼만 뒤로 걸어요
(내가 서 있을께요)
이별이 눈물에 젖은 만큼만
(내가 함께 할께요)
사랑한대도 널 대신할수 없는 너란걸
나보다 나를 잘아는
그대가 떠나면 난 없을 테니깐
나보나 나를 더 사랑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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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없는 사랑 영원히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