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왔어
각설이 장단맞춰 신이나서 좋을씨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 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재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국밥 한그릇 못잊어서 또왔소
막걸리 한사발 생각나서 또왔소
한잔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잔술은 흥에 겨운 노래
내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 일세
못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왔어
각설이 장단맞춰 신이나서 좋을씨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 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재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국밥 한그릇 못잊어서 또왔소
막걸리 한사발 생각나서 또왔소
한잔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잔술은 흥에 겨운 노래
내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 일세
그 옛날 그대로 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