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들 멋진옷 멋진차와 넓은 집
더 높은 곳을 향해
사람들은 생각해 좋은 대학의 이름이
내 명찰 같은거라고
사실은 나
비슷한 생각을 하지않은건 아니지만
결국엔 나
나만의 결론은 하고싶은 걸 하며
살고싶은 마음이야
작은집에 작은정원 하나도 없이
오직 내가 원하는대로
하루하루 채워갈 수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바라는게
더는 없는 걸
사람들은 다들 어디론가 뛰어가는데
그 끝에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나는 왜 이길 따라 천천히
걸어가는게 좋을까
작은집에 작은정원 하나도 없이
오직 내가 원하는대로
하루하루 채워갈 수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바라는게
더는 없는 걸
작은집에 작은정원 하나도 없이
오직 내가 원하는대로
하루하루 채워갈 수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바랄게 없는 걸
나는 더 이상 바랄게 없는 걸
나는 더 이상 바랄게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