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Feat. 최여완)
정현민
앨범 : 세월
작사 : 연충순, 정현진, 케비놀로지 (Kevinology)
작곡 : 케비놀로지 (Kevinology)
편곡 : 케비놀로지 (Kevinology), 정현민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이 흘러넘쳐 부르는 노래
배움이 적어 서럽던 눈물의 시간
한숨의 세월도 붙잡지 못했네
헌책방 책꽂이 속
한 장 한 장에 그려진 날들
잡히지 않는 소중한 나의 하루를
오늘도 예쁘게 그려나가 본다
한 번도 바라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이 지나 보니 넘치는 후회
생각이 짧아 지나친 사랑의 시간
이제야 알아도 붙잡을 수 없네
한 번도 바라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한 번도
한 번도 바라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