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바닷가 가만히 누워
무언가 찾고 있는 듯 생각에 빠져
의미 없는 순간들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그리워하고 추억을 하네
그 어느 바닷가 고민도 없이
무언가 익숙한 향기를 맡고
의미 없는 나날들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회상을 하네
생각 없이 그저 하늘을 보며
고민 없이 그저 노랠 부르며
그저 고요히 그곳에 앉아
그저 그 바닷가에 앉아
생각 없이 그저 하늘을 보며
고민 없이 그저 노랠 부르며
그저 고요히 그곳에 앉아
그저 그 바닷가에 앉아
그 어느 바닷가 고민도 없이
무언가 익숙한 향기를 맡고
의미 없는 나날들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회상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