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 안녕
나를 설레게 한 그 말
매일 반복되는 하루 틈사이
지루하기만 한 너와 내 사이
뒹굴뒹굴 거리던 주말이
단조롭기만 했던 내 맘이 이상해졌어
어느새 너의 색채들로
물들어 온통
안녕 또 안녕
나를 설레게 한 그 말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손을 들어)
Goodbye goodbye
멀어지는 너를 보며
다짐해 오늘도 좋아해
언제 쯤이면 닿을 수 있을지
해맑은 미소는 눈치도 없이
두근두근거리는 심장이
잠잠하기만 했던 일상을 헤집어놨어
어느새 너의 색채들이
퍼져가 온통
안녕 또 안녕
나를 설레게 한 그 말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손을 들어)
Goodbye goodbye
멀어지는 너를 보며
다짐해 오늘도 좋아해
안녕 또 안녕
나를 설레게 한 그 말
언제 언제나
너에게 듣고 싶은 말
Goodbye goodbye
멀어지는 너를 보며
오늘도 내일도
안녕 또 안녕
나를 설레게 한 그 말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손을 들어)
Goodbye goodbye
멀어지는 너를 보며
다짐해 오늘도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