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현이름
앨범 : 여행 EP.2 <그 곳에서의 이야기>
작사 : 현이름
작곡 : 현이름
편곡 : 이한솔, 민건영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큰 숨을 들이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난
어렵사리 떼어 만들어낸 시간
가볍게 신은 내발 모양의 신발
구겨진 옷을 품은 헌 가방을 메고
코끝을 스치는 이 낭만 섞인 향기
가까워 오는 바다에 방해 없이 트인 곳
반겨오는 낯선 기대 뒤에
북적이는 사람들 저마다 웃는 소리에
나를따라 쬐는 햇빛 아래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큰 숨을 들이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큰 숨을 들이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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