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들어와 어색한 첫 만남
야옹 나를 반겨주는 동석이에게 녹아내리는 우리
누워있기도 해 굼벵이처럼
떠들기도 해 짹짹 참새처럼
열정이 가득 시끌벅적 (여긴 어디 99!)
99도씨에 오면 야옹 길냥이도 있고
99도씨에 오면 푸덕 비둘기도 있다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유와 열정이 넘치는 (여긴 어디 99!)
앞으로도 계속 오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오고 싶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편안해 변치 않을 99를 기대해
노란 벽화를 보며 함께 만들어 먹는 수수밥
항상 웃음이 들리는 곳 365일 만남이 기대되
잠들기도 해 나무늘보처럼
놀기도해 놀이 공원처럼
열정이 가득 시끌벅적 (여긴 어디 99!!)
99도씨에 오면 짹짹 참새도 있고
99도씨에 오면 자유로운 친구들도 있다고
누구라도 편하게 언제든지 올 수 있는 포근하게 따뜻하게 안아주는 (여긴 어디 99!)
앞으로도 계속 오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오고 싶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편안해 성장하는 99를 기대해
어쩌다보니 우리들의 추억이 한 가득 담겨버렸네
장난 또 진지함 뒤죽박죽 감정들이 오가는 신기한 99도씨
누구라도 편하게 언제든지 올 수 있는 포근하게 따뜻하게 안아주는 (여긴 어디 99!)
앞으로도 계속 오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오고 싶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편안해 성장하는 99를 기대해
열정공간 99와 함께해 영원히 (여긴 어디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