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은 앨범 : 언제였나
작사 : 오영은
작곡 : 오영은
편곡 : 히즈워커 (Hisworker)
언제였나
미움을 알게된 건
처음으로 우쭐했었던
그때부터였나
어쩌면 난
외면했는지 몰라
나의 두 발 밑에 깔린
너의 그림자
난 얼마나
떳떳한 사람이었나
실수하고 후회하고
용서하고 또 사랑하고
허물없는 사람 없는 거룩한 이 곳에는
자랑도 필요없네
언제였나
진리를 알게된 건
다시 또 주저앉았던
그때부터였나
어쩌면 난
알았었는지 몰라
내가 해낸 건 없단 걸
어느 것 하나
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나
실수하고 후회하고
용서하고 또 사랑하고
허물없는 사람 없는 거룩한 이 곳에는
자랑도 필요없네
실수하고 후회하고
용서하고 또 사랑하고
허물없는 사람 없는 거룩한 이 곳에는
자랑도 필요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