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되어서 흘러갔던가
바람되어 떠나갔던가
거친들에서 돌베개 배고
별을 세던 정든 그대여
조각달 지는 저 하늘가
어디엔가 있을 듯한데
메아리되어 허공에 던진
그대 모습 그리워 운다
백만번을 부르다가 별이 되어도
못잊을 그대 그대여
강물되어서 흘러갔던가
바람되어 떠나갔던가
거친들에서 돌베개 배고
별을 세던 정든 그대여
조각달 지는 저 하늘가
어디엔가 있을 듯한데
메아리되어 허공에 던진
그대 모습 그리워 운다
백만번을 부르다가 별이 되어도
못잊을 그대 그대여
백만번을 부르다가 별이 되어도
못잊을 그대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