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뜨기 위해 서울에 정착했지
나의 꿈은 변명, 쉬운 길을 택한 나의 숨을 연명,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며
익숙한 것을 하지
투잡 하며 음악 한단건 꽤나 멋진 벼슬아치
나의 20대
봄바람과 함께 사라짐
30대는 내 가치를 높히려 수명을 갈아 넣었지 나의 10대는 잘못 끼웠네 첫 단추
랩을 몰랐다면 아주많이 바뀌었을 전반부
후회는 무 쓸모
아직 지지 않았지 섣부른 승복 따윈 할 생각조차 없어 내 랩은 순도 100% 숭고한 것일 수도
우선 증명해야겠지 그것이 옳은 순서
끝없이 증명을 위해 숨셔
니코틴은 목과 폐를 쑤셔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처럼 가사들은 퍼져
모두에게로
내 모든 가사는 값진 것 마치 유서
매핑된 한국 안에 서울
나도 내 가치를 위해서
한걸음 걸음 걸음 걸음 걸음 걸어
걸음 걸음 걸어
주인공이길 위해서
난 모든 것들의 뒤에서
Click 그리고 랩
Click 그리고 랩
고민 속에 나온 rhyme과 line들이
모든걸 표현할 순 없겠지
그렇지만 적어도 필터링 없이
그래 삐처리 없이
빈칸이 없지 내 가사는
솔직함이 큰 밑천이었지
내가 사는 서울은 난이도 높은 던전
게임이라 생각하는게 편해
우린 게임 속에 솔져
메인 퀘스트는 사랑, 시련, 자아실현
우린 우리 자신을 키워 발아시켜
매핑된 한국안에 서울
나도 내 가치를 위해서
한걸음 걸음 걸음 걸음 걸음 걸어
걸음 걸음 걸어
주인공이길 위해서
난 모든것들의 뒤에서
Click 그리고 랩 Click Click 그리고 랩
Click 그리고 랩 Click Click 그리고 랩
난 서있는 npc 격, 랩에 미친
종족은 호모 드러미엔스
불러 OST
Click 그리고 랩 Click Click 그리고 랩
Click 그리고 랩 랩 Click 그리고 랩
난 서있는 npc 격, 랩에 미친
종족은 호모 드러미엔스
불러 OST
Click 그리고 랩 Click Click 그리고 랩
Click 그리고 랩 랩 Click 그리고 랩
난 서있는 npc 격, 랩에 미친
종족은 호모 드러미엔스
불러 OST
Click 그리고 랩 Click Click 그리고 랩
Click 그리고 랩 랩 Click 그리고 랩
난 서있는 npc 격, 랩에 미친
종족은 호모 드러미엔스
불러 OST
Click 그리고 랩 Click Click 그리고 랩
Click 그리고 랩 랩 Click 그리고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