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의 밤

김미자
앨범 : 눈물의 술잔
작사 : 신승자
작곡 : 신승자
등록자 : 박한국
(세곡에 넘친가에) 행복을 빌면서
사랑의 불을켜도 수안보 거리
탄금대의 전설은 세월가도
변함없는데 온천은 열기더해
사랑도 가나 소리없는 아픔속에
다시 찾은 수안보의 밤

밤 깊은 온천거리 기억을 더듬어
희미한 불빛속에 오르는 계단
(요대목은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어요)
적시던 커피맛도 그 옛맛인데
그대는 어디가고 나홀로 앉아
목메이게 찻잔속에 아픈 추억 타서 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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