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똑같아
너는 뭐 다를까 또
외로워하는 밤 또
괴로워하는 날 또
상처를 덮고 파
나도 chains on ma neck
떼어 price tags
따러 술을 glass
이젠 너무 달콤하지
여전히 밤을 새
꽉 찬 메시지 창
나도 이제 일 아니면 pass
외로움과 주고받은 대화는
나만 알기엔 너무 아까워
더 가까워졌음 좋겠지
꿈 앞에 기꺼이 호갱이지
근데 커진 내 콧대는 피노키오
가끔 스스로 날 속이겠지
하고픈 건 아직 많지만
내 사고의 체제엔 랜섬웨어
돈으로 사야 할까 봐 용기를
하지만 아직 내 얼굴은 어려 보여
한껏 진지하게 준비해도
고양이 눈으로 take a look
몇 번 말해 난 해낼 거라고
변하지 않겠다 했더라두
나는 뭐 똑같아
여전히 난 그 자리
내게 남겨진 거라곤 단지 발전이지
what u need
나의 희생 지겹지
챙겨야지
너네 전부 이해하지만
차라리 손가락질
계속 그리 살라지
lane
I’m switching lane
난 자유자재
넌 뭐길래
내게 이래라저래라
해
I’m switching lane
난 자유자재
넌 뭐길래
lane
I’m switching lane
난 자유자재
넌 뭐길래
내게 이래라저래라
해
I’m switching lane
난 자유자재
넌 뭐길래
i don’t give a F
내게 정답을 줄래
난 더 멋진 걸 원해
누가 진짜인 것 같애
얘넨 자꾸 장난해
나만 남아있는 것 같애
이젠 다른 꿈속에
나를 가둘래 더 외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