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살아가는 인생의 제목은
Untitled
아직도 나는 그런 생각이 들어
주님이 나를 왜 이땅에 보내셨나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을 거치며 주님을 원망했어
“왜 저에게 이러한 시련을 주신것입니까?”
“왜 저를 괴롭히십니까?”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생각이 짧았어
이것이 전부다 주님의 계획이란걸
Untitled
제목없이 살아가는 내인생의 제목
그냥 네가 하고싶은 말만해
뭐가 중요한지 너가 가장 잘 알고있잖아
어차피 살다 죽을 인생 좀만 더 살아보자
그런다고 크게 뭐가 바뀌는건 아니잖아
죽고싶단 마음이 죽고싶을 정도로 들어도
너의 곁에는 이름도 모르는 내가 있잖아
인생은 내 편이 아니야
언제까지 지긋지긋한 편가르기만 하고 살거야
때로는 네 편일수도 때로는 내 편일수도
아무도 모르는 그게 바로 인생이야
그것이 주님이 설계하신 우리의 인샹인걸
아무 이유없이 살아가는 인생의 제목은
suspicion
기독교인이라고 차별 음악한다고 무시
머리 길렀다고 병신취급에 픽하고 쓰러지는 사람이 바로 나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계는
fiction
저 돈많은 사람들은 나의
picture
lost my way
I don’t have navigation
네 길은 네가 개척하면돼
없으면 네가 만들면 돼
뭐가 어렵다고 그만둬
나도 네 마음 잘 알아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꼭 죽을이유는 없더라
어차피 살다 죽을 인생 좀만 더 살아보자
그런다고 크게 뭐가 바뀌는건 아니잖아
죽고싶단 마음이 죽고싶을 정도로 들어도
너의 곁에는 이름도 모르는 내가 있잖아
인생은 내 편이 아니야
언제까지 지긋지긋한 편가르기만 하고 살거야
때로는 네 편일수도 때로는 내 편일수도
아무도 모르는 그게 바로 인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