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맨션

운율
앨범 : CHAMP
작사 : 운율
작곡 : ThatKidGoran
편곡 : ThatKidGoran

매일 20분 일찍
일어나 키지 보일러를
“아니지” 매일 그랬으니 일찍
일어난 게 보통이거든
잡으려고 빨리 팬 대 마디와 가사집
분노로써 성장을 갈망한 이는 한 아이
할머니 집은 차가워
할머니와 다른 감성
그래도 상처 마 겨울 추위를
덜어 준 이는 당신 뿐임
늦게 자고 일찍 깨는 생활 방식에
머리를 부여잡고 탄식해
“1시 반이네”
매일 돌렸던 보일러 불처럼
나도 속을 데워 보일러 속 끓는 물처럼
Life is a balance run too much, it breaks.
But I have to move on, 기백
집에서 랩만 하면 된 것 같아 드래곤
입김을 뱉고
그 숨결은 전설이 될 거야
그때로 돌아갈까 난~ 별로,
모기 새끼들과 전쟁하기 싫다는 결론
이불 속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냉기
서리를 녹여 버리는 소년의 패기
추울 때가 많았지 그때 가슴에 새긴 건
Hiphop, Not money and girls, maybe
이불 속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냉기
서리를 녹여 버리는 소년의 패기
추울 때가 많았지 그때 가슴에 새긴 건
Hiphop, Not money and girls, maybe
어제 먹다 남은 국을 꺼내
싫다면 바나나의 옷을 까네
달달해 그 하얀 속살에
이젠 온수가 나올까
수도꼭지를 돌린 다음
음..뭐 그냥 씻자고
여기 바닥은 아이스링크처럼 차갑지
녹여버려 금방
할머니가 산 슬리퍼는 가끔만 신어
벌스는 몇 백 목 쉬어 못 잊어
추웠던 방안의 시절
난 말야 기억하고 도움 준
사람들 전부 다 소중하게 챙겨야 해
뻔하게 가족 챙긴다는 마디에
내 얘기를 대입해
나도 늘어났나 봐 나이테
방안에서 스냅백 돌려 쓰고 뻘짓
추웠지만, 프리스타일 비트 소릴 키웠지
안과 밖에 온도는 같았고 거짓 없이
나도 나 같았어 시작부터 여전히
이불 속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냉기
서리를 녹여 버리는 소년의 패기
추울 때가 많았지 그때 가슴에 새긴 건
Hiphop, Not money and girls, maybe
이불 속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냉기
서리를 녹여 버리는 소년의 패기
추울 때가 많았지 그때 가슴에 새긴 건
Hiphop, Not money and girls,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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