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의기러기

서원
등록자 : 추억의찐빵


압록의 기러기야 너만 오지말고
내님도 대려오지~~~~~
휭하니 너만왔다 훌쩍 가버리면
나는 외로워서 어떻게~~~
동막에 해가뜨고  서상에 져도
오지않는 내님이여~~~~~
지우개로 지워도 잊을수없어
밤마다 두견이 되어~~`
님그려 우는 마음 전해다오~
압록의 기러기야~~~~~~``

옥과에 벌나비는 꽃을 찿아 날고
사랑을 나누는데~~~
그리워 애타우다 하얀재가 되어
나는 혼자 울다 잠드네~~~
동막에 해가뜨고  서상에 져도
오지않는 내님이여~~~~~
내 눈물로 지워도 잊을수 없어
밤마다 두견이 되어
못잊어 우는 마음 전해다오
압록위 기러기야

지우개로 지워도 잊을수없어
밤마다 두견이 되어~~`
님그려 우는 마음
압록의 기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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