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쏟아진 한겨울 밤의 꿈
작은 소녀의 노랫소리
바람을 타고서 별에게 다아가
사랑을 속삭이네
꿈같은 시간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그려
모두 하나의 별을 따라
바람을 타고 가네
너와 걷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차가웠던 꽃잎이 노래하네
그 대의 눈 속에 가득 한 행복이
나의 세상을 채우네
꿈같던 시간이 흘러
우리 사랑이 시작될 때
그 속삭임의 온기로
내 맘이 가득 차네
너와 걷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차가웠던 꽃잎이 노래하네
그대의 눈 속에 가득한 행복이
나의 세상을 채워
따뜻한 바람결에 몸을 맡겨
온 세상이 춤추고 노래하네
그대의 눈 속에 가득한 행복이
나의 세상을 채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