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내 머릿속 my thought, my feeling, spit it out
안녕하세요 조피디 dedicated new music
공식적인 공짜 뮤직 dont loose it,
duty of army's holding me down, but i stay around
어느날 나는 법정 판사가 날
찾는단 소식에 왜 날 체포해 날
이 전에 막나간 나날 말로는 다 못할날 돌아보고있는데 그 한다는 말
"조피디 와 엠피쓰리 는 뗄수없지. 문광부 토론에 그대 참가 해줄수있나요?"
...No.
재미없어, 케케묵은 논쟁 대체 이제 이게 몇년째 요
시궁창 같이 썩은 리플 속.
옳고 그름 따져봤자 공공의 적,
아 옛날이여 해봤자 그림의 떡
이십몇만장 삼십여만장 사실 다 너희덕 so...
song)
나 할말이 있어 죽는날까지 나는 나의 음악을 할래
(쉽다면 쉽고, 어렵담 어렵고 해본적 없다면 넌 말할것 없고)
듣기 싫은 사람 두귀를 막어 억지로 들어달라곤 안해
(자존심 빼면 시체 대중매체 엔 온통 소음공해)
나와 내음악을 공감하는 이 언제나 내게 큰힘이 되네
(풍선 들고 응원 안와도 돼. i want u on my side no matter what)
너와 내가 죽는날까지 친구 대화 하는거야 이렇게
(내 마음을 말할때 넌 마음을 열었고 우리 이대로 가는 거야 이대로 이렇게)
verse1)
내 음악 하는 동생 이름은 안 말할께
음악은 자기만족 일뿐 막막한 생계 유지
이기적인 자위해도 나인 드는데
절망감에 쌓여 동호대교 뛰어내리기 직전에
내 생각이 났데 내게 전화도 했데
그다음 차가운 겨울 한강에 뛰어내렸데
그래 배고플 각오 없으면 음악은 안돼
하지만 음악이 뭐 대수냐 죽으면 안돼
chorus)
then he's falling,
devils calling
나 가거든 비석에는 음악에 올인!
거지 세상도 너 사는게 낫지
형,거지 되긴 싫잖아 형도 알잖아?
verse2)
걱정마 살았어 헤엄쳐서 나와서
음악은 관두고 이젠 그놈 장사를 하지
이런 이야기는 아주 흔한 주변이야기
데모들고 대문 두드림 들려주는 이야기
때는 이천 일이년 소리바다 잘알아
내 소리바다 투자 시도 알려진바 없으나
내 관심사 는 DRM과 워터마킹
매일일과는 SI업체 미팅 f**k it
유토피아는 헛된 꿈이야
모두 자기 이익 쫓아 움직일 뿐이야
부익부 빈익빈 부조리로 가득한 자본주의의 희생자가 내가 될 줄이야
모두 속물이야.
그이상은 무리야.
우린 돈을 먹고 살아가는 동물이야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ream
get the money dollar dollar bills yo~!
chorus)
then he's falling,
devils calling
나 가거든 비석에는 음악에 올인!
거지 세상도 너 사는게 낫지
형,거지 되긴 싫잖아 형도 알잖아?
verse3)
저들의 도둑놈 심보를 못본 척 하고
딴따라는 원래 배고픈거라 말하는
그 마음을 심판하자면 모두가 죄인
but 누가 누굴 탓해 뭐 묻은게 나무라긴
대선에 배팅하는 재벌이나,
경찰에 떡값주는 자영업자, 자릿세
꼬박 뺏기는 포장마차,
내 곁엔 씨피와 이통사
난치 환자 처럼 방치되 왔지
니 양심의 잣대는 어디로 갔지?
정부는 이제 학교폭력 우려로
이제 영화에 빨간줄도 그려고?
그런말 태연히 하는 니가 두려워
과연 당신들이 이사회의 리더?
대세에 지장 없으면 가는게 미덕 이란 식의 정치멘트 하나도 못믿어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렇게 점점 독해지는 사람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렇게 점점 독해져온 내모습
이것이 이천오년 한국인의 자화상
하지만 이젠 분명 아시아의 부상
부산-에 모인 각나라 정상 과 함께 연일 치솟는 우리주가는 호황
chorus)
free music is killing musician ship let me tell you this
we freefalling darling , we eat by selling , make livin' by se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