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니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온 날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랠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건
니 버릇처럼
될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가득 채운 맘을 네게
영원히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 수 있게
늘 니 옆에
난 서 있을게
늘
지금처럼
이 여행은
힘들고
외로울 때도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럴 땐
내 어깰 내어 줄게
난 너의 편이
되고 싶어
Forever forever
맑은 너의 영혼만큼
Forever forever
잃지 않게 지켜 줄게
영원히 행복하게
노을이 아름다울 때까지
늘 니 옆에
난 걸어갈게
세상 모든 것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어
너와의 단 하루도
네 곁에서
닮아 가는 나를
기쁜 맘으로
더 마주할래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가득 채운 맘을 네게
영원히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 수 있게
늘 니 옆에
난 서 있을게
늘 지금처럼
forever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