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 외롭지 않은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서
슬프지 않은지 어두움이 두렵진 않은지
아무 소리 조차 들리지 않아 쓸쓸하지 않냐고
하지만 아주 멀리서 나를 항해 비춰주는 빛
비록 소리 낼 수 없지만
너의 두 눈 속에 스며 반짝이는
나만의 언어로 알려줄거야
어둠에 힘들어 서러워 울지마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빛이 있어
이제는 내가 널 환희 비춰줄테니
누군가 그랬던것처럼..
언젠가 밝은 아침이 와도
나를 잊지 말아줘
영원히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어둠에 힘들어 서러워 울지마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빛이 있어
이제는 내가 널 환희 비춰줄테니
누군가 그랬던것처럼..
언젠가 밝은 아침이 와도
나를 잊지말아줘
영원히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아주 오랜후에 닿게 될 나의 이야기들을
너의 눈 앞에서 속삭여줄테니
시간이 지나도 언젠가 내가 생각이 날 때
그 때 나의 노랠 불러 주겠니
어둠에 힘들어 서러워 울지마
어둠에 힘들어 서러워 울지마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빛이 있어
이제는 내가 널 환희 비춰줄테니
누군가 그랬던것처럼..
언젠가 밝은 아침이 와도
나를 잊지 말아줘
영원히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