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남은 추억 그 속에
잊지 못할 기억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아
다시 돌아가지 못할 어릴 적 내가
살던 동네엔 이제는 높은 빌딩 숲만
저기 저 골목 모퉁이 돌아서 뛰놀던 해맑던 친구들
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얼굴도 볼 수 없는지
그때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 어릴 적 나의 그 곳
어릴적 꾸었던 많은 꿈들은 지금 어딘가에 또 다른 꿈이 되었을까
나 혼자만 지쳐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어쩌면 위로가 되지만
저기 저 골목 모퉁이 돌아서 뛰놀던 해맑던 친구들
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얼굴도 볼 수 없는지
그때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 어릴 적 나의 그 곳
그때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 어릴 적 나의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