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ne da arc-Wild fang
硏ぎ澄まされた爪を立って 今輝くためにこの牙を向け
토기스마사레타츠메오탓테 이마카가야쿠타메니코노키바오무케
시퍼렇게 날이 선 손톱을 세워 지금 반짝이고 싶으면 이 이빨을 들이대
試練は 乘り越えられない人に 襲いかかりはしない
시렌와 노리코에라레나이히토니 오소이카카리와시나이
시련은 극복할 수 없는 사람에게 덮치지는 않는 법이야
作り笑いそのままなの? 幸せなの? "噓はない"
츠쿠리와라이 소노마마나노 시아와세나노 웃소와나이
억지 웃음 그대로야? 행복하니 지금? "거짓은 없어"
"閉じこめてしまうことが 賢く生きることじゃない"
토지코메테시마우코토가 카시코쿠이키루코토쟈나이
"스스로를 가둬버리는게 현명한 삶의 방식 아니야?"
"右に習え" それでいいの? それじゃただの機械じゃない
미기니나라에 소레데이이노 소레쟈타다노키카이쟈나이
"남들과 똑같이" 그걸로 좋니? 그걸론 단순한 기계일 뿐이잖아
冷たい體の中の熱い魂を呼び覺ませ
츠메타이카라다노나카노 아츠이타마시이오 요비사마세
차가운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뜨거운 영혼을 불러 깨워봐
誰も皆 胸の奧に 眠る野生を宿して
다레모미나 무네노오쿠니 네무루야세이오 야도시테
누구나 모두들 각자의 가슴 속에 잠자는 야성을 품고
時には鎖外して 血を流せ!
토키니와쿠사리하즈시테 치오나가세
가끔씩은 사슬따위 풀어버리고 피를 흘리자!
硏ぎ澄まされた爪を立って 今輝くために この牙を向け
토기스마사레타츠메오탓테 이마카가야쿠타메니 코노키바오무케
시퍼렇게 날이 선 손톱을 세워 지금 빛나고 싶다면 이 이빨을 들이대
裸になって解き放せば悲しみも消せる
하다카니낫테 토키하나세바 카나시미모케세루
알몸이 되어 스스로를 해방시키면 어떤 슬픔도 지울 수 있어.
少しはみ出しても構わない 君は君のために我武者羅になれ
스코시하미다시테모카마와나이 키미와키미노타메니가무샤라니나레
조금 튀어보이더라도 상관없어. 너는 너 자신을 위해 저돌적이 되라구
試練は 乘り越えられない人に 襲いかかりはしない
시렌와 노리코에라레나이히토니 오소이카카리와시나이
시련은 극복할 수 없는 사람에게 덮치지는 않는 법이야
不可能なら諦めるの? 全て終り 何もない
후카노오나라 아키라메루노 스베테오와리 나니모나이
불가능하다면 포기하는거야? 모든것이 끝나 아무것도 없어
出來る出來ないじゃなくて やるかどうかただそれだけ
데키루데키나이쟈나쿠테 야루카도우카 타다소레다케
할 수 있냐 못하냐가 아니라 하느냐 마느냐, 단지 그것뿐야
震えてる君の中の爆ぜる野生拔き出して
후루에테루 키미노나카노 하제루야세이 누키다시테
벌어진 네 마음속의 떨리는 야성을 뽑아들고
見えない壁を壞して月に越えろ
미에나이 카베오코와시테 츠키니코에로
보이지 않는 벽을 부수어 달로 뛰어들자!
枯れた聲が消え行くまで
카레타코에가 키에유쿠마데
쉬어버린 목소리가 사라져갈 때까지
この心を叫び野蠻に踊れ
코노코코로오사케비야반니오도레
이 마음을 외치며 야만스럽게 춤추자
死んだみたいに生きていても何も意味はない
신다미타이니 이키테이테모 나니모이미와나이
죽은 듯이 살아가기만 한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어
痛みを恐れてばかりの甘えているガキはもう家へ歸れ
이타미오오소레테바카리노 아마에테이루가키와 모오우치에카에레
아픔을 두려워하기만 하는 응석쟁이 꼬마는 집에나 가버려
未來を切り裂く牙捨てる樣なやつらに興味はない
미라이오키리사쿠키바스테루요오나 야츠라니쿄오미와나이
미래를 가르는 이빨을 제 손으로 버리는 녀석들에게 흥미는 없어
誰も皆 胸の奧に 眠る野生を宿して
다레모미나 무네노오쿠니 네무루야세이오 야도시테
누구나 모두들 각자의 가슴 속에 잠자는 야성을 품고
時には鎖外して 血を流せ!
토키니와쿠사리하즈시테 치오나가세
가끔씩은 사슬따위 풀어버리고 피를 흘리자!
硏ぎ澄まされた爪を立って 今輝くために この牙を向け
토기스마사레타츠메오탓테 이마카가야쿠타메니 코노키바오무케
시퍼렇게 날이 선 손톱을 세워 지금 빛나고 싶다면 이 이빨을 들이대
裸になって解き放せば悲しみも消せる
하다카니낫테 토키하나세바 카나시미모케세루
알몸이 되어 스스로를 해방시키면 어떤 슬픔도 지울 수 있어.
少しはみ出しても構わない 君は君のために我武者羅になれ
스코시하미다시테모카마와나이 키미와키미노타메니가무샤라니나레
조금 튀어보이더라도 상관없어. 너는 너 자신을 위해 저돌적이 되라구
試練は 乘り越えられない人に 襲いかかりはしない
시렌와 노리코에라레나이히토니 오소이카카리와시나이
시련은 극복할 수 없는 사람에게 덮치지는 않는 법이야
川田まみ-緋色の空 (작안의 샤나 1기 OP)[진홍빛 하늘]
そして この 空(そら) 赤(あか)く 染(そ)めて また (く)る 時(とき)に この 一身(み)で 進(すす)むだけ
소시테 코노 소라 아카쿠 소메테 마타 쿠루 토키니 코노 미데 스스무다케
그리고 이 하늘이 붉게 물들고 또다시 닥쳐올 때에 이 한 몸으로 나아갈 뿐
すれ違(ちが)っていく 人(ひと)も 紛(まぎ)れ失(な)くした モノも
스레치가앗테이쿠 히토모 마기레나쿠시타 모노모
스쳐지나가는 사람도, 잊혀져 잃어버린 것도
いつかは 消(き)え行(ゆ)く 記憶(とき)
이츠카와 키에유쿠 토키
언젠가는 사라질 기억[시간]
熱(あつ)く (ゆ)るがす (つよ)さ (はかな)く (ゆ)れる 弱(よわ)さ
아츠쿠 유루가스 츠요사 하카나쿠 유레루 요와사
뜨겁게 뒤흔드는 강인함, 덧없이 흔들리는 연약함
所詮(しょせん) 同(おな)じ 結末(みらい)
쇼세응 오나지 미라이
어차피 똑같은 결말(미래)
そんな 日常(にちじょう) 紅霞(こうか)を 溶(と)かし 現(あらわ)れる 陽(ひ) 紅(くれ)る 世界(せかい)
소은나 니치죠오 코오카오 토카시 아라와레루 히 쿠레루 세카이
그런 일상 저녁놀에 물든 구름을 녹이고 나타나는 해, 붉게 물드는 세상
風(かぜ)に なびかせ 線(せん)を 引(ひ)いて 流(なが)れるよな 先(かみさき) 敵(てき)を 刺(さ)す
카제니 나비카세 세응오 히이테 나가레루요나 카미사키 테키오 사스
바람에 휘날리며 선을 그으며 흐르는 듯한 머리카락 끝, 적을 찌르네
振(ふ)り斬(き)った 想(おも)い 漲(みなぎ)る 夢(ゆめ)
후리키잇타 오모이 미나기루 유메
뿌리친 마음, 넘치는 꿈
すべては 今(いま) この 手(て)で 使命(しめい) 果(は)たしてゆくだけ
스베테와 이마 코노 테데 시메이 하타시테유쿠다케
모든 것은 이제, 이 손으로 사명을 다할 뿐
また (ひ)が 一(ひと)つ 落(お)とされ そっと どこかで 消(き)えた
마타 히가 히토츠 오토사레 소옷토 도코카데 키에타
또 불빛이 하나 꺼져 어딘가에서 조용히 사라졌어
現?(げんじつ) (か)わらぬ 日(ひび)
게음지츠 카와라누 히비
현실, 변함 없는 나날
だけど 確(たし)かに 感(かん)じる 君(きみ)の (ぬく)もり 鼓動(こどう)
다케도 타시카니 카음지루 키미노 누쿠모리 코도오
하지만 확실히 느껴지네, 그대의 온기와 고동
これも (しんじつ)だと
코레모 시음지츠다토
이것 또한 진실이라고
そして 紅(くれない) 紅塵(こうじん)を 撒(ま)き 夕日(ゆうひ)を 背(せ)に 今(いま) 始(はじ)まる さあ
소시테 쿠레나이 코오지응오 마키 유우히오 세니 이마 하지마루 사아
그리고 짙은 붉은 빛의, 붉은 먼지를 뿌리며 저녁놀을 등지고 이제 시작되네 자아
なぜ 高鳴(たかな)る 心(こころ)に 迷(まよ)い 惑(とまど)い 感(かん)じるの
나제 타카나루 코코로니 마요이 토마도이 카음지루노
어째서 마음이 두근거리는 게 망설여지고 당황스러울까?
早(はや)く いたずらに 暴(あば)れだす 痛(いた)み ?(こわ)して
하야쿠 이타즈라니 아바레다스 이타미 코와시테
어서 장난스럽게 날뛰는 아픔을 부서줘
空(そら)に (にじ)んだ (や)けた 雲(くも)は (うち)に 秘(ひ)めた 願(ねが)いが 焦(こ)がしてる
소라니 니지은다 야케타 쿠모와 우치니 히메타 네가이가 코가시테루
하늘에 번진, 노을진 구름은 안에 감춘 염원이 애를 태우고 있네
躊躇(ためら)った 瞳(ひとみ) 浮(う)かぶ (なみだ) でも 明日(あした)の 力(ちから)に (か)えて
타메라앗타 히토미 우카부 나미다 데모 아시타노 치카라니 카에테
망설이는 눈동자에 어린 눈물 하지만 내일의 힘으로 바꿔서
すべて 捧(ささ)げて 舞(ま)い降(お)りた 地(つち) (さ)える 刃(やいば) 一(ひと)つで 闇(やみ)を 切(き)る
스베테 사사게테 마이오리타 츠치 사에루 야이바 히토츠데 야미오 키루
모든 걸 다 바쳐서 내려온 땅 날이 선 칼 한 자루로 어둠을 가르네
いつだって 胸(むね)の (おく)の 光(ひかり) 瞬(またた)かせて
이츠다앗테 무네노 오쿠노 히카리 마타타카세테
언제나 가슴 속의 빛을 깜빡여줘
この 一身(み)で 使命(しめい) 果(は)たしてゆくまで
코노 미데 시메이 하타시테유쿠마데
이 몸으로 사명을 다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