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빛 (Prod. 시소년 (XISONYEON))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앨범 : 너의 빛
작사 :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작곡 :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시소년 (XISONYEON)
편곡 : 시소년 (XISONYEON)
글썽거리는 날들이 많아 보고 싶은 마음에
울어지지 않는 날들이 건너 서 있어
그땐 내 어깨에 기대어 마음껏 울어도 돼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서투른 마음인데
하늘이 목마른 날엔
너의 하늘 비가 되어줄게
하늘이 어두운 날엔
너의 하늘 빛이 되어줄게
네게 이런 사랑은 처음이 아닌 것 같아
내가 주는 사랑은 언제나 어색하겠지
아무리 소리쳐봐도 사랑에 닿지 않는 난
슬픈 날을 견뎌내고 결국 네게 닿겠지
하늘이 목마른 날엔
너의 하늘 비가 되어줄게
하늘이 어두운 날엔
너의 하늘 빛이 되어줄게
하늘이 목마른 날엔
너의 하늘 비가 되어줄게
하늘이 어두운 날엔
너의 하늘 빛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