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다섯 시

선이
앨범 : 새벽 다섯 시
작사 : 선이
작곡 : 선이
편곡 : 윤경로

괜시리 울적한 날
혼자인 게 싫은 날
그런 날엔 어김없이
찾아 와 니 기억들이
너는 이제 없다 새기고 새겨봐도
밀려오는 쓸쓸함은
내가 어쩔 수 없나 봐
시간은 새벽 다섯 시
유난히 더 푸르르네
유독 차갑게 느껴지는건
니가 옆에 없어서 일까
온종일 니 생각에
괜히 뒤숭숭해져
니 생각 안 한다 하며
우습게도 또 니 생각
너는 이제 없고
기억만 남아 있어
소중했던 우리 시간은
여기서 멈춰
니가 보고 싶은 날에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봐
변한건 우리 뿐이네
여전히 그대로야
가끔 니 생각에 마음 쓰려도
어쩔 수 없겠지 그래도 나
니가 선물해 준 좋은 추억 가끔
꺼내보며 잘 지낼게
그러니 아주 가끔은
나와 함께 했던 추억에
가끔은 미소 짓기를
바랄게 그럼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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