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
언제까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정지해
니가 말한 우리사이의 정의는 도대체 뭔데
어장 관리라고 해도 나는 좋았어
언제까지나 네 옆에 있고 싶었어
니가 떠나고 다시 연락 안해도
늘 같은 자리에 있어 난 그래도
잠깐이라도 우리 같이했던 시간
친구가 아무리 뭐래도 난 버틸수 있었나봐
하지만 이제 조금 지친거 같애
겁쟁이 같던 내가 바뀐거 같애
늘 곁에 있고 싶었는데
애매한 사이는 싫어 네 남자가 되고싶은데
손도 잡고 입술을 맞추고
사랑하는 사이처럼 그런 깊은 관계
근데 넌 아닌가봐 니 시선은 다른데를
보고있는거야 왜 나만 안돼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
이제는 모든 네 행동에 무뎌져 갈때
다른 사람은 정말 싫은데 요즘 외로워
밤마다 괴로워 술마시면 더 그리워
너와 함께 하는 모든이가 다 부러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나중에 온다고
우리 사이는 언제쯤 같이 할수 있는지
알수가 없어 난 더 불안해 아니 불행해
오늘도 잡은 연필로 사랑을 그리네
잡을수 없는 별을 나는 갖고 싶은걸까
바로 내 눈앞에 있지만 잡히지가 않아
더 멀어져 가는 느낌 예전과 다른 눈빛
처음의 설레임은 이제 우정으로 바뀐
언제까지 같은 반복된 일상이 되버린
이젠 사랑이란 우리의 색깔을 잃어버린
마지막으로 이제 너에게 말할래
이제 그만 너 내 여자가 되줄래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돼
어제까지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어떡하지 이젠 바꾸고 싶어
그댄 아직 그대로 있고 싶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