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가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앨범 : 생활음악 시리즈 22집; Part Ⅳ
작사 : 이한철
작곡 : 이한철
편곡 : George D.Blue, 윤유진
캄캄한 밤이 숨 죽여 흘러
새벽녘 꽃이 피어나
지나온 세월 봄을 거칠게 지나
꽃 같은 청춘 사라져
다가와 다가와 무심히 스치며
계절이 내 옆을 지나네
다가가 다가가 잡아두려 해도
세월은 저만치 가려 하네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마라
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는다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마라
가는 세월을 어쩔 거나
뜨거운 여름 축 처진 나무
보이지 않는 여름의 끝
단비가 오면 (단비가 오면)
가을이 되고 (가을이 되고)
겨울이 오는 걸까 음
다가와 다가와 무심히 스치며
계절이 내 옆을 지나네
다가가 다가가 잡아두려 해도
세월은 저만치 가려 하네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마라
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는다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마라
가는 세월을 어쩔 거나
가는 세월을
가는 세월을 어쩔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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