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내 마음에 바람이 부네요
그대를 사랑했던 그때의 날들이 떠올라
하루종일 내 마음을
어르고 달래 눌러봐도
더 커지는 생각을 지울 수 없죠
그대의 서글픈 미소 또 보게될까봐
눈물을 꾹 참고 나 그냥
혼자서 참아내볼게요
저 하늘의 밤을 빛추는 별들처럼
환하게 있을게요 언제나 행복하기를
따뜻했던 기억들 모두
가슴에 묻어버리고
살아가요 내가 바라는거에요
나 바랬던 이별의 흔적들 다 지워지기를
슬픔을 꾹 참고 나 그냥
혼자서 이겨내볼게요
저 하늘의 밤을 빛추는 별들처럼
환하게 있을게요 언제나 행복하기를
따뜻했던 기억들 모두 가슴에 묻어버리고
살아가요 내가 바라는거에요
언젠가 한번쯤 스쳐듯 지나가겠죠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
그때가 왔을땐 우리 서로 웃으면서
바라보기를
내 바램이 하늘에 말하고 전해진다면
언젠간 꼭 닿겠죠 그대 행복하기를
따뜻했던 기억들 모두 내게로 묻어버리고
살아가요 내가 바라는거에요
살아가요 내가 바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