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들어 눈을 떠보니 벌써
점심 시간이잖아
난 아직 일어나기 싫어
좀 더 누워있고 싶지만
날 재촉해 저 소리들이
따가운햇살까지
어쩔 수 없지 일어나자
이제는
날 깨우지 말아줘요 이정도는 뭐
괜찮은 거 아닌가요
늘 이렇게 사는 건 아니잖아
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
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 sweet time
쉴새 없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 난
매일 같이 빨라지는 걸음 마저 날
숨 쉴 공간조차 주어지지 않아 늘
혼자 찾아 다녀 날 위한 도원향
또 어디선가 불러오는
소리 들에 귀를 막아
달려 가서 숨어 버린 나를 찾지마
이젠 나를 위한 시간 즐길 거니까 쉿!
날 깨우지 말아줘요 이정도는 뭐
괜찮은 거 아닌가요
늘 이렇게 사는 건 아니잖아
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
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 sweet time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다시 돌아오는 길을 알아
조금 떨어져도 괜찮아
다시 만나는 길을 알아
All day 꿈을 꾸는 시간
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
All day 꿈을 꾸는 시간 oh swee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