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이지않은 서윤우
분류하자면 천연기념물
일방적인 내 주위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살아있는 중
일반적이지 않은 서윤우
분류하자면 천연기념물
일방적인 내 주위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살아있는 중
헐레벌떡 이른 아침
거울을 확인 한 다음 윗통 벗어
희미한 왕 글씨 절대 금식 아냐
장담 해요
전략 없는 방식 꽤 나 Bullshit
근데 마약은 안 해요
레이븐 같은 투지
그 휴지엔 후손은 안 담았슴요
어제 먹은 타이레놀 땜에
혀가 파래 huh
기고 파란만장 한 내 상상
어중간해
방과 후에 했던 바이올린
기간 짧지만 높은 가치
난 따분했지만
10대 가 지나가고 다신 안 올 기회지
괜히 추억 잠겨서
가비엔제이 음악 들어
노을이 지면 의리 친구들
목소리가 들려
사랑한단 이 한마디도
사실 넘나 무거워
사실 부모님께도
아직은 불효 자식 울어
앞으로 전진 promise
약속 장손 나도 몰러
언젠가를 기약해
잊지 않아 너를 물론
이 출처 속엔 춤 췄던
우리 기억들도 물론
짝 짝love 이지만
아름다움 속엔 매번 불협
일반적이지않은 서윤우
분류하자면 천연기념물
일방적인 내 주위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살아있는 중
일반적이지 않은 서윤우
분류하자면 천연기념물
일방적인 내 주위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살아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