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넌
혼자 있는 나를 찾아왔구나
흘러넘치는 무기력함에
머리는 파랗게 물들어 추워
Dear my blue umm
안아줘 부서지지 않게
해가 지면 빛이 되어줘
잠이 오면 깨워줘
넌 모를 거야 네가 올 때면
설레는 두려움으로 그늘에 숨어
Dear my blue umm
안아줘 떨리는 내 어깨를
니가 미워 umm
하지만 나는 또 너를 찾아
Dear my blue umm
안아줘 부서지지 않게
해가 지면 빛이 되어줘
잠이 오면 깨워줘
Dear my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