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속에 섞인 감정들이 막상
마주치며 교차하면 갈피를 못 잡듯이, 갈피를 못 잡듯이
또 지나가는 길 그 짧고 긴 시간동안
주변 모습이 다 달라져있어도
목적지는 항상 같아
Maybe you can feel the pressure that I been living on
I can say that it's been on my mind but I'm moving along
스쳐지나가는 불빛 속에
흩어져가는 사람들 사이에
다가오는 표정들 뒤에
Maybe one day, maybe one day it'll feel alright
사라진 것을 쫓아
가다보면 어느새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한참을 걸었어
열차에 갇힌 손잡이처럼
닳아있는 저 의자들처럼
가끔 한참동안 가만히 있을래
Maybe you can feel the pressure that I been living on
I can say that it's been on my mind but I'm moving along
스쳐지나가는 불빛 속에
흩어져가는 사람들 사이에
다가오는 표정들 뒤에
Maybe one day, Maybe one day it'll feel alright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