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위로

앙짜
앨범 : 너에게 위로
작사 : 앙짜
작곡 : 앙짜, 레시아 (Recia)
편곡 : 레시아 (Recia)

하루는 눈이
따끔 거리고
나도 모르게
숨이 가빠질때
무거운 두 다리가
그대를 또 끌어 내릴때
시큰한 피로가 또
그대를 나태하게 만들때
내가 그대
내가 그대의 용기가 되길
어느날 갑자기
그대가 울고 싶을때
그대의 하루가 또
우울할때
날씨는 흐리고 대지는 식어서
잠시라도
그대가 저 멀리 가라 앉을때
내가 그대의
위로가 되길
쓸쓸한 그대의 식탁에  
푹 꺼진 그대의 쇼파에
외로운 그대의 침대가
불안한 그대의 시간과
고독한 그대의 일상에
내가 그대의
위안이 되길
소망은 거친 욕망으로
희망은 불같은 욕심으로
우리의 꿈은 일출속의
달처럼 희미하게
식지않게
내가 그대의
소망은 거친 욕망으로
희망은 불같은 욕심으로
우리의 꿈은 일출속의 달
처럼 희미하게
식지않게
내가 내가 그대의 안식이
안식이 되길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 다리에 왜 홀로 우두 커니
서서 서성 거림 사이 그 망설임
그댈 괴롭고 또 외롭게
마주 치는 시선 사이
맘은 늘 따라 고독하니
맘이 맘이 아닌데
나 진실은 또 어디에
눈물 섞인 목소리
전화기 넘어로 들리는
처참한 목소리
그댈 위한 극적인 내 곡소리
따뜻한 내 위로
찻잔 가득 따르고 건네
그 말소리
내가 그대
내가 그대의 위로
위안 안식이 되길
소망은 거친 욕망으로
희망은 불같은 욕심으로
우리의 꿈은 일출속의
달처럼 희미하게
식지않게
내가 그대의
안식이 되길
소망은 거친 욕망으로
희망은 불같은 욕심으로
우리의 꿈은 일출속의
달처럼 희미하게 식지않게
내가 그대의
안식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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