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혹시나 멀리 떨어지면
난 어떡해야돼
혼자 깊고 짙은 걱정을 하다가
몰래 감추곤해
늘 이런 하룰 보내고 눈물을 참아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잠들기전 떠오르는
니 생각에 밤을 새는 날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너무 사랑하는 니가
나의 괜한 걱정에
부담일까 겁이나
아니 날마다 너무
행복한 맘에 벅차다가도
혹시 하는 맘에 생각에
사로잡혀 또 힘들곤 해
늘 이런 하룰 보내고 눈물을 참아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잠들기전 떠오르는
니 생각에 밤을 새는 날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너무 사랑하는 니가
나의 괜한 걱정에
부담일까 겁이나
니 사랑에 부족한 나일까봐
겁내는 내가 바보같아
너는 알았으면 좋겠어
매일밤이 다 너라서
니 생각에 밤을 새는 날
너는 알았으면 좋겠어
너무 사랑하는 니가
이런 나를 알고서
안아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