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지름길
불어오는 맞바람에
번쩍 뜬구름에
들뜬 기분이 사라질까
달려가는 하루야
고개를 숙이지 말고 걸어가 주렴
사랑하는 풀 내음
머지않은 가득함이
쏟아지는 아침잠이
너를 향해 불어오길
기다리는 하루야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살아가주렴
이때다 싶어 네 두 눈을 봐
그 안에 살고 싶어 난
널 향한 마음을 표현하면
100%
꺼지지 않는 마음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널 향한 햇살을 받아내면
100번이든
거대한 파도에도
단단한 마음으로
떠다닐 수 있어
이때다 싶어 네 두 눈을 봐
그 안에 살고 싶어 난
널 향한 마음을 표현하면
100%
꺼지지 않는 마음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널 향한 햇살을 받아내면
100번이든
거대한 파도에도
단단한 마음으로
너 없인 아무것도
이루지는 못한대도
난 살아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