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야 - 강억배
00;22
천지 구름 이 강산을 뒤엎고
찬 바람이몸을 휘~~어 감^아도
눈물도 없이 넋두리도못하고 제자리를 지~켜온 세월
소나무야~ 소~나무야 모진@세월 한~도 없더냐
소나무야~ 소~나무야 이제라도내가 지~켜주리라
몇 천년을 살아도 몇 만년을 살아도
끝도 없이 푸르르거~라
02;17
모진 풍파 깎여나간 바위도
지친 몸을함께 쉬~~던 새들도
타박도 없이 어깨벌려 보듬고 제자리를 지~켜온 세월
소나무야~ 소~나무야 모진@세월 한~도 없더냐
소나무야~ 소~나무야 이제라도내가 지~켜주리라
몇 천년을 살아도 몇 만년을 살아도
끝도 없이 푸르르거~라 끝도 없이 푸르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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